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진행하는 편입준비! 꼭 명심해야 할 것 들!

안녕하세요
Bluechip Consultant Planner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편입준비하면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진행하면서 혼자 진행하시거나,
또는 플래너 분들과 같이 진행하면서
꼭 명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학점은행제에서 편입진행하실 때
보통 일반편입, 학사편입을 준비하시는데,
그 기간이 평균적으로 1년반~길게는 2년반까지 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처음에 플랜을 받으실 때 보통,
어떤 과목을 수강하고 어떤 자격증, 독학사가 필요한지
여부등 단순하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온라인과정만 진행할 경우,
학기 기준에 맞춰서 진행하면 쉽지만,
의외로 독학사, 자격증플랜이 들어가게 되면
복잡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에 대해서 차근차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플랜이 정확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

항상 플래너든, 플래너없는 곳이든 플랜을 구성해주는 것은 똑같습니다.
단, 지속적인 관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나는데,
보통 온라인과목 x과목 자격증 무엇, 독학사 1~2단계만 안내하고
언제 취득해야 하는지 디테일 한 상담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플래너없는 곳들은 더합니다. 또한 플랜에 대해서
사람이 구성하는 것이다 보니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일정이 중복되어 실제로 진행불가능한 플랜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받아보시고
직접 확인(저는 더블체킹이라고 합니다.)을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반드시 확인해서 문제점이 있을 시
플래너 또는 교육원에 수정요청을 하셔야합니다.

2. 현실적인 플랜인가? ★★★★

특히 편입준비하시는 분들, 영어공부하랴 성적관리하랴
그리고 학위단축플랜 들어가면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런 사례가 많습니다.
정작 영어공부가 중요한데 응시자격 맞추는데 만
포커싱이 되어 일정이 타이트한 급급한 플랜들, 말도 안되는 플랜이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본인이 활용가능한시간, 본인의 영어, 수학실력등을
고려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매번 강조하는 말이지만,
편입 준비하시는분들은
편입 합격 하려고 효율적인 학위과정을 채택한 것이지,
응시자격만 맞추려고 이 학점은행제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3. 행정처리기간 ★★★★★★★

방심해서 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입니다.
학점은행제 과정은 단순하게 수업을 들었다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교육진흥원에 정식 보고를 해야
비로소 등록과정이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이러한 문제는 졸업예정자에 대한 기준,
그리고 보유학점편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사고가 많이납니다.

보유학점편입의 경우, 반드시 서류제출전에 학점인정신청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편입모집기간 전 매년 10월까지는
모든 과정의 학점인정신청이 완료 되어야합니다.
자격증, 독학사등 일정이 내년12월 15일학점인정신청으로 넘어가면,
서류제출기간에 걸려서 리스크를 짊어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편입가능이 내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졸업예정자역시 마찬가지, 반드시 80학점이면 80학점, 140학점이면 140학점
8월학위 수여예정자는 6월15일~7월15일 지켜주셔야 하며.
특히 2월학위수여예정자들 12월15일부터 1월15일까지 끝내 놓으셔야 합니다.
의외로 11월되서 자격증 남은 일정 언제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그때면 현실적으로 과정 끝내놓고 편입공부 마무리해야하는 시기지
응시자격 맞추는 시기가 아닙니다.

4. Bluechip Consulting이 내놓는 예방책

4-1) 자격증은 가능한 빨리 준비한다.

사실상 온라인과정은 끝나는 시기가 정해져 있고
이수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선순위를 자격증에 먼저 맞춰 놓으시고,
정해진 기간 내에 집중해서 취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2) 무리한 플랜은 절대 NO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간혹 가다 ‘학사편입을 1년만에 준비하고 싶다’라는 분들 있습니다.
네, 플랜은 짜드릴 수 있어요 영어, 수학기본베이스가 출중 하시다면 가능합니다.
단, 베이스가 없는데 응시자격만 빨리 갖춘다고 합격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럴 땐, 공부시간, 본인의 베이스실력등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지원시기, 플랜등을 설정하는게 오히려 더 현실적입니다.

4-3)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라.!

중간에 플랜체크는 매학기 끝날 때 한번씩 현황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1년플랜이더라도 중간에 학점인정신청 미리 해두시고,
학점인정신청 확인하면서 안정적으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인정신청했다가 
응시자격이 안 맞거나 뒤늦게 플랜오류등이 발견되어
손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혼자 준비하시는 분)
매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플래너가 있다고 해도
스스로 중간에 체크하고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물어보셔야합니다. 

4-4) 독학사? 1단계 2단계

분명 온라인강의보단 저렴하고 난이도도 생각보다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2과목은 괜찮습니다. 단, 1단계5과목 2단계5과목이런식으로
많은 과목을 보는 경우 반드시 독학사 준비기간을 가져야합니다.
혹시라도 불합격하여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돈 날리고 기회가 없습니다.
독학사 1단계와 2단계의 텀은 2개월, 바로 바로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일정이 더 타이트 해 집니다.
따라서 무리한계획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여유가 되는
한도 내에서 진행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편입에 있어서 학점은행제는 말그대로 수단이지
비용과 기간단축 이라는 함정 아래
응시자격 맞추는데만, 초점을 맞춰 버리면
정작 가장 중요한 ‘편입합격’ 이라는 기회를 놓칠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편입과정 학점은행제도를 통해서 시작하시기전에 꼭 체크! 해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학점은행제로 편입준비를 진행하면서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편입, 굉장히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인 만큼
절대 쉬운과정이 아닙니다.
따라서 응시자격 그리고 시험준비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플래너뿐만이 아니라 학습자 본인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흐름을 파악하고
정확한 진단을 해나가며 진행해야합니다.

해당과정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서 연락주세요.
한분한분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