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uechip Consultant Planner입니다.
오늘은 많은 편입생들이 걱정하는 편입 경쟁률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보통 편입 경쟁률을 보시면 인기 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낮게는 15:1에서
많게는 30:1 40:1(특히 문과)의 경우 경쟁률이 엄청 높다고 생각해서
겁부터 드시고, 아예 과정을 포기하시거나, 혹은 내가 성공 할 수 있을까
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걱정을 줄여드리고자, 경쟁률의 진실에 대해서
학습자분들에게 말해보고자 합니다.
1. 편입의 개념에 대해서 복습해보자
이미 편입에 대한 개념은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혹시라도 이 제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편입이란 크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으며, 일반 편입의 경우 전문대 졸업자 또는 4년제 대학 2학년을 이수한 학생들이 시험을 치루고 3학년부터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학사 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에 준하는 학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지원하여 3학년부터학업 과정을 시작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평균 20:1~ 30:1 근데 실제로도?
편입은 수능과 달리 지원대학의 수가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미 편입상담, 또는 학은제를 통한 상담을 통해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응시하는 대학의 수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일정이 겹치지 않는 이상, 계속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보다 허수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표기상으로는 20:1, 30:1이지만, 실 경쟁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편입 대학을 선택할 때, 전략적으로 대학편입시험 일정을 고려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죠.
3. 일정이 빠른 대학일수록 허수는 높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실제로 일정이 빠른 대학일수록 시험장분위기, 출제 경향등 연습을 위해서 진행하는 부분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일정이 앞선 대학일수록 지원자분들의 허수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편입 준비만 제대로 열심히 했다면, 해당 경쟁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해서, 전혀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4. 결론은 본인에 대한 멘탈유지 및 꾸준한 학습전략이 Point
결국 경쟁률이 낮은 대학, 높은 대학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본질은 본인이 얼마나 편입 영어 또는 수학, 준비등을 꾸준히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경쟁률 높은 학과, 낮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사실상 아무런 준비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고민을 해 봐야 매년 경쟁률은 달라지고 합격 컷이 변동 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이 되지않는다면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고민입니다. 따라서 호재든, 악재든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그 기회를 잡아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오늘은 편입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려보았습니다. 편입경쟁률, 생각보다 허수도 있고, 의미없다는 말에 이게 무슨 개소리야! 라며, 반박 하실지 모르겠지만, 단 한가지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습전략이 잘못 된 것은 없는지 되돌아 보고, 또 시작하시는 분들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_^
학은제를 통한 편입방법, 그리고 학습전략방향등에 대해서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 명함을 통해서
연락처를 남겨주신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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