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uechip Consultant Planner입니다.
오늘은 2019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2019년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최근 편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시면서 편입영어에 대한 난이도나 공부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시리라 생각하여, 편입영어의 난이도는 어떤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편입영어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요?
1. 편입영어의 어휘력은 굉장히 살인적이다.
편입영어 시험의 내용을 보면, 굉장히 무거운 내용을 다루며
다채로운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문화, 경제, 예술, 정치, 사회, 과학등등
글에 내용이 무거운편이며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보니
기출어휘역시 굉장히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지문을 해석하기도 전에,
기출 어휘,에서 막혀서 좌절을 맛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모든 외국어 공부 하다못해 국어에서도 중요하듯이 편입영어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단어’입니다.
편입영어뿐만이 아니라 영어 공부의 전부가 단어라고
할 정도로 전문적인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일상적인 단어가 아닌
전문적인 용어가 굉장히 많이 기출 되기 때문에,
영어 해석시작하기 전부터 단어에서부터 막혀서 좌절을 맛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2. 단어를 외웠더니 이번엔 지문이 문제?
편입영어시험의 경우 각 대학별로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자체에도
문제를 느끼지만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문제지문의 난이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보통 기출문제 편입 지문을 보면 대부분이 논문, 신문(사설),
뉴스에서 발췌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용 자체도 전문적이며 어휘 자체도 어려운 편이지만
일상에서 보편화 되어있는 친숙한 내용이 아닙니다
설령, 문장을 해석해도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편입 지문의 난이도 역시 높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3. 경쟁률의 문제
경쟁률이 특히 인문계열의 경우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일반편입의 경우 경쟁률이 최소 30~40:1입니다.
따라서 주체측의 경우 수많은 학생들 중 우수한 인재를
선별하려면 편입영어시험의 변별력을 필수로 갖춰야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경쟁률은 둘째 치더라도 편입영어 시험난이도가
미친듯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준비과정이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편입영어시험, 매년 인서울 합격자는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번째
편입영어의 어휘가 오히려 높아서 다행이다?
‘아니 어려운데 왜 다행이라는 거지?’ 라며,
의문을 제기하실 분들이 있을 겁니다.
편입영어시험의 기출 어휘자체가 해외에서도
잘 쓰지 않는 생소한 언어이다 보니,
외국인, 유학생등에게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따라서,
외국유학생이나,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이나,
똑같이 이런 ‘외워야 하는 단어들이 어마 무시하게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시간 투자가 들어가야합니다.
따라서 높은 난이도가, 역설적으로 평등 해지고
어휘를 외우는 시간 및 학습량을 통해서
결과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
어려운 지문입니다 어휘가 해결이 되서 지문을 해석해도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 어려워 이해가 되지않아
오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글의 작성 방식이 은근히 정해져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전문가 분들은 논문이나, 사설등을 작성할 때 정해진 양식을 통해서 논리를 전개합니다.
따라서 편입지문등을 많이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문이 두괄식 그리고 약간의 미괄식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문을 분석하는 시간투자, 그리고 강의를 참고하신다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지문을 읽는 패턴이 생기게 되고
논리가 생성되면서 어려운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시게 될 겁니다.
따라서 위의 두가지는 학습을 통해서 충분히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최상위는 힘들지 모르겠지만 상위 5프로 이상은
효율적인 시간관리및 꾸준한 학습등을 통해서
글을 읽는 방법을 터득하고, 그리고 어휘를 꾸준히 암기함으로써 최대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쟁률 입니다.
사실 인문계열의 경우 인간적으로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 점은 분명 문제입니다.
하지만 편입의 경우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일정이 겹치지 않는 내에서
제한없이 원서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 보다 높게 보인다는 점,
허수가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학습자 분이 준비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지원 대학 중 내가 들어갈 한 자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사편입을 지원할 경우, 일반편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 합격 컷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하구요.
따라서 비록 편입영어는 어려운 시험이지만 변별력이 확실하며,
학습자분들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충분히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히 도전 하셔서 편입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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