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모집인원감축 때문에 일반에서 학사로 전형을 바꾼다?

안녕하세요 서울폴리텍평생교육원
Bluechip Consulting 입니다.

최근 편입모집인원감축건으로
계속해서 대학교 편입모집인원감축관련
하여 공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이미 발표가 확정이난상황이고
대학마다 국가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춰서 나오는것이죠
이미 한양대와 중앙대는 신규학과 개설로인하여
'일반편입' 모집인원을 줄이는 것이
확정이 난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편입준비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하여 편입학습자분들중 
일반편입에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비교적 경쟁이 덜하고 편입모집인원감축의 
영향을 적게 받는 학사편입으로 
전형을 바꿀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에 대해서 답변을 내어드리자면,

'상황에 따라서 선택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편입전형을
급하게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마지막 1학기만 온라인으로 진행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편입준비시간에서 조금 할애하거나
혹은 쉬는시간을 줄이고서라도 옮기시는것은 기본적으로
나쁘지않습니다.

학사학위를 만들려면 140학점 (전공60 일반50 교양30)을
충족시켜야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일반편입 조건을 충족시키신분들의경우
2년제 전문대졸자의 경우 80
3년제의 경우 120학점
4년제의 경우 보통 평균적으로 68~85정도를 
보유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학위를 취득하려면 무조건
자격증 또는 독학사를 추가적으로 이수하셔야하는상황이죠 

하지만 전적대 전공이 무엇이느냐에 따라서
학점은행제로 진행할경우 학점인정여부가 달라지기때문에
단순 수치만으로 계산할것이아니라 학위취득기준여부에
맞춰서 플랜및 학위취득기간 산출을 해봐야합니다.

학점은행제온라인 강의는 한학기 최대 24학점까지 취득가능하며
모자란 부분의 경우 독학사랑 자격증으로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편입공부만으로도 타이트해진 일정이
자격증이나 독학사 까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내기란
굉장히 어려운상황입니다.

그리고 올해 최대의 변수인 코로나이슈입니다.
코로나로인해서 현재 난이도 대비 학점을 많이 인정해주는 자격증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서 실제로 어느 누구도 자격증일정을
장담할 수 없는상황입니다.

따라서 사실상 위에서 언급한 리스크적인 측면을 짊어지면서 
불안하게 편입준비를 진행하기보다 오히려 편입준비에 더욱집중해서
편입영어, 편입수학, 공인영어등 더 타이트하게 준비하시는게
어설프게 일반에서 학사편입으로 갈아타는것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어설프게 전형을 갈아타려다가 응시자격은 응시자격충족이안되고
편입준비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는 리스크가 있기에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편입전형을 바꾸기에는
오히려 학습자분들의 정신적인 멘탈에 더 악영향이
미칠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됩니다.

해당과정에 있어서 궁금하신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명함을 통해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정확한 상황진단을 통하여, 올바른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chip Consulting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