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방안!

안녕하세요
서울폴리텍 평생교육원 Bluechip Consultant Planner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홍보를 통해
처우개선 말만들었지 실제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이
서울시 기준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단일임금체계가 실시되고 인건비도
3.88%증가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추가 및 확대된 점도 있으니
한번 확인 해 볼까 합니다.

*출처자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협회 : http://sasw.or.kr/zbxe/notice/491236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계획
2020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급기준을 마련 및
더 나아가 일과 휴식이 양립하는 (워라밸) 근무여건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함을 통해서 복지서비스질을 향상시키고자
해당 제도를 실행하게 됬다고 합니다.

2020년도 추진계획으로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1. 국비지원 시설 市 단일임금체계 적용 (서울시)
2. 자녀돌봄 휴가제도 신설’
3. 사회복지사 종사자 단체연수비 지원 확대 시행
4. 인건비 3.88% 인상

그럼 하나하나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국비지원 시설 市 단일임금체계 적용

서울시 기준으로 국비지원시설 536개 시설과 4,495명에 종사자를 대상으로
단일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적용해서 인건비를 95%까지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2021년도에는 인건비를 100%까지 유지시키겠다고 합니다.

2. 자녀돌봄 휴가제도 (신규!)

대상자의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자녀를 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용요건의 경우
자녀의 입학식, 졸업식, 학부모 총회, 설명회, 상담 및 운동회등
학교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이며
시행일의 경우 연 2일입니다.

3.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사회복지사) 단체 연수비 지원 (확대)

지원대상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0여명 20명 이내 팀 구성이며
하위직급 실무직원 우선 선발을 하며
공공노인요양시설, 서울형데이케어센터, 구립시설, 서울시인증사회복지법인
직원도 지원가능하다고 합니다.
연수내용의 경우
국내 및 국외연수실시를 통한 사회복지시설 견학이며,
20년부터 유럽등 해외선진국가 사회복지시설 견학,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
하고자 합니다.
수행기관의 경우 서울시 사회복지사 협회로 해당 기관을 검색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4. 인건비 상승 3.88%

지원대상의 경우 사회복지관 등 28개 유형 990여개소, 9,300여명으로
총 인건비의 인상률이 이용시설 3,89%, 생활시설 3,87% (평균 3.88%)
20년도 공무원 인건비 인상률 2.8%적용, 
공무원대비 평균 95%수준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말고도 맞춤형 복지포인트 증액 추진,
장기근속 휴가제도 운영, 대체인력지원등이 있습니다.
이를 보면 국가자체에서 복지사에 대한 복지증진 및 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전국단위로 시행되는 것은 아니었으나
서울시의 시행제도의 결과의 여부에 따라서 각 시, 자체도 현황에 따라서
사회복지사의 복지부분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향에 대해서 
조금 디테일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전국을 대상으로 한 처우개선안은 아니지만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전국에도 이러한 정책등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2급준비하시는분들의 경우
한번 읽어보시고 앞으로 이런방향으로 처우가 개선되겠구나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_^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