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취업이 될까?

서울폴리텍 평생교육원 Bluechip Consultant Planner입니다.

최근에 많이 취득하시고 법개정 때문에 뜨거운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실제로 취득하는 방법은 이미 많은 분들이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 취업이나,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언급을 간단하게 하거나, 또는 구체적이지 않아서
실제로 이게 취득할 만 한 자격증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또한 시작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오늘은 Bluechip Consultant가 이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을 충분히 쌓은 사람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는 능력 및 자격을 갖춘 사람을 의미 합니다.

-업무의 범위의 경우 보통 사회복지가 필요하신분들을 케어, 상담, 봉사활동을 주로 생각할지모르지만
실제로 봉사활동 기획, 사회복지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업계내에서는
멀티플레이어 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다양한 업무를 소화해내고 있는 직무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이상)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통해서 어떻게 커리큘럼을 잡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자 이해 하셨나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죠.

★사회복지사 2급만 가지고 있으면 취업이 된다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물론,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필수자격증이기 때문에
2급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취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전망이 좋다는 이유 그리고 2급소유자들이 매년 쏟아짐에 따라서, 이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된다는 것은 옛말 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과공급으로 인하여 조금 더 전문성을 확보하기위한 인원들을 충당하기 위해서
20년만에 법개정이 들어가게 되었죠)

★사회복지사 2급은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취업준비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구체적인 목표설정-

사회복지사 2급은 가지고 있는데, 취업방향이 고민이라면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복지관에 취업을 해야할지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재취업 관련, 경력단절, 노후대비관련등으로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무작정
자격증을 따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이라도 아동이면 아동, 노인이면 노인 종합
인지 먼저 정해놓고 관련 자격증(민간인 자격증) 또는 공통적으로 우대해주는 컴활 1급등을 추가추 취득하시는 것을 염두 해 두셔야 합니다. 또한 방향성을 잃고 마구잡이로 지원하시는 것보다
한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서등을 작성하셔서 어느것을 더 중점으로 평가가 되는지를 봐야합니다.

따라서, 여러곳을 넣더라도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넣는것과, 무턱대고 넣는것과는 경험의 누적이나 피드백관련해서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지원서에 대한 간단한 TIP-

관련 스펙도 중요하지만 지원서(이력서, 자소서)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셔야합니다. 보통 재취업이기 때문에 정년의 제한이 없고, 단순하게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대해서 보이는 장점에만 메리트를 느끼다보니, 정작 사회복지사는 어떤 업무를 하고, 내가 지원하는 복지관등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질 경우 단순하게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학벌이 안좋아서 라는 합리화보다 왜 떨어졌는지,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문제는 없는지 지원동기에 대해서 너무 뻔한 이야기를 적지않았는지, 기본적인 피드백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서류 준비를 많이 찔러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해당복지관의 성격에 맞는 본인만의 차별성 스토리를 자소서나 이력서에 녹여 냈는지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면접에 관한 TIP-

면접의 경우 보통 압박질문, 업무관련질문, 태도, 인성등 다양한 측면을 보게 됩니다.
특히 사회복지사라는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상대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업관, 그리고 태도 열정등을 중점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업무강도가 낮지는 않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안정적이 라서요, 재취업 때문에요 라는 단순한 동기보다 내가 왜 이 직업에 메리트를 느끼게 되었는지 관련 활동을 통해서 내가 실무에서도 잘 적응 할 수 있으며 열심히 배울 의지가 있다는 것 등을 어필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준비는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보통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자격증 취득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절대 NO입니다. 사회복지사에도 다양한 진출분야가 있고 요구하는 부분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외부활동등에서도 봉사활동이라든지, 관련 실무에 도움되는 자격증등을 1~2개정도 꾸준히 도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타 경쟁자들과 차별점을 내세우고 본인만의 사회복지사 준비과정의 Story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하셔서 관련 인프라를 구축 하시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은제로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사실 사회복지사 2급 과정자체는 굉장히 쉽습니다 법개정이되도 1년반 과정에 17과목 실습 160시간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재취업, 노후대비, 경력단절등으로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신다면, 1년반이라는 시간동안 단순하게 자격증만 취득 한다라고 세우지 말고 내가 정말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과정 (봉사활동 관련자격증등)을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점은행제는 각 학위과정중 가장 학벌적가치가 낮다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나 이 과정을 통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추가적인 스펙을 준비하셔야, 취업 성공확률을 더욱 올릴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제로 많은 학생분들이 주변에서 듣는 말이 사회복지사2급취득한사람은 발로채인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추가해서 말씀 드리자면 자격증 만 취득한사람은 발로 채이지만 정말 제대로 준비한사람은 소수이다 즉, 조금만 더 남들보다 1이라도 더하신다면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재취업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취업과정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진실 그리고 개인적인 Tip등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학점은행제도로 사회복지사 2급 취업관련이나, 추가적인 과정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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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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